대운이란 무엇일까?
대운이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횡재운, 대박운 등이 따라오는 좋은 운이라고 많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운이란, 10년 주기로 바뀌는 운의 흐름이라고 하는데요. 즉, 운세를 볼 때 '대운이 들었다'는 말을 들으면 좋은 운이 들어왔다고 보기보다는 이제 10년 주기로 나의 운이 바뀌는 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년간의 나의 삶의 분위기와 환경을 결정지을 대운이 들어올 때 사람들이 겪는 징조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운의 징조
얼굴이 환해지고 웃을 일이 많아진다.
항상 똑같은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분위기를 바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순간이 생길 때가 있지요? 갑자기 헤어스타일부터 화장법, 옷 코디 등 조금 더 액티브하고 다르게 변화를 줘봐야겠다는 마음과 함께 미루고 생각으로만 했던 일들을 주저 없이 시작할 때가 있습니다.
늘 같은 환경에 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다가 모습 자체에 변화를 주거나, 직장 이동, 주거지 이동을 하면서 삶의 모습을 바꾸려는 시도를 할 때 대운이 들어온다는 징조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분위기를 변화시키면서 같은 상황을 대면할 때에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변화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이 또한 대운의 징조라고 합니다.
주변인들이 물갈이된다.
물갈이된다는 표현이 안 좋게 보일 수도 있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환경이 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던 주변의 지인들이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이좋게 지내왔던 지인과 안 좋은 일로 절연을 할 수도 있고, 직장 이동이나 이사로 직장 동료와 이웃이 변화하면서 주변인들까지 변화가 됩니다.
바닥을 치는 나쁜 일을 겪는다.
대운이라는 단어 자체가 큰 운을 말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은 운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앞서 말한 것처럼 운이 바뀌는 것을 대운이라고 하기 때문에, 대운이 들기 전 인생에서 손에 꼽을 만큼 힘든 바닥을 치는 일을 겪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하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몸이 아프거나 등등 변화하는 환경 속에 안 좋은 일이 생긴다면 나의 운기가 바뀌는 대운이 드는 징조로 생각하시면 마음이 조금 더 편해질 수도 있습니다.
대운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앞으로 10년간 나의 운기를 결정할 수 있는 대운을 좋은 운기로 끌고 가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음과 적극적인 마음으로 삶을 대면하는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주변인이 바뀌고, 직장 이동이나 이사를 하고, 웃을 일이 많아지거나 힘든 일이 발생하면 나의 대운이 시작된다고 직감을 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노력하면 대운의 운기를 잘 끌어들여 조금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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