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복용 방법과 부작용

최근 A형 독감이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했었는데요. 고열, 근육통, 오한 등 심한 독감의 증세가 나을만하면 다시 아파지는 증세로 많은 분들이 고생 중이신데요. 이 A형 독감 치료를 위해 타미플루 복용이 꼭 필요해서 오늘은 타미플루 복용 방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

비상! A형 독감의 증상과 후유증

 

 

A형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타미플루(Tamiflu)란?

타미플루는 A형, B형 독감의 치료에 사용하는 항바이러스제로 주요 성분은 오셀타미비르입니다. 이 성분은 독감의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타미플루는 의사의 독감진단과 함께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입이 가능하며, 독감 발병 후 48시간 이내로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액 맞고도 열 39도"…A형 독감 2주뒤, B형 독감 또 덮쳤다 | 중앙일보

🔼중앙일보 기사🔼

 

 

타미플루 복용 방법

타미플루는 1일 2회 5일간 복용해야 합니다. 복용을 하면서 증상이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중간에 중단하지 않고 처방일수만큼 끝까지 복용해야 합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알려져 있는 타미플루의 부작용으로는 구토, 설사, 메스꺼움, 두통 등이 있습니다. 이는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이나 정도에 따라 전문의에게 꼭 상담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기존에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타미플루 처방전 꼭 의사에게 고지하시어 약물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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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블루 부작용 안내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A형, B형 독감 성행으로 코로나는 잠잠한 것처럼 보이지만 추워진 날씨로 코로나 역시 많이 유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팬데믹동안 잘 지켜왔던 손 씻기와 위생관리, 증세가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과 할 수 있는 한 격리를 통하여 바이러스 전파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